‘이태원 핼러윈 참사’ 추모공간이 마련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3일 사고 희생자인 친구를 기리는 메시지와 야구공이 놓여 있다. 희생자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때까지 야구부 생활을 같이했다는 친구는 “정말 믿기지 않고 찢어질 듯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 너를 떠올리며 더 열심히 살면서 항상 기도할게”라고 적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추모공간이 마련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3일 사고 희생자인 친구를 기리는 메시지와 야구공이 놓여 있다. 희생자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때까지 야구부 생활을 같이했다는 친구는 “정말 믿기지 않고 찢어질 듯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 너를 떠올리며 더 열심히 살면서 항상 기도할게”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