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2년에도 가장 빛났다…손흥민·지소연, 통산 7번째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대한축구협회 제공
[포토뉴스]2022년에도 가장 빛났다…손흥민·지소연, 통산 7번째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손흥민(토트넘·왼쪽 사진)과 지소연(수원FC)이 23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2022년 남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16강에 앞장섰다. 지소연은 지난 2월 인도에서 열린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이끌었고, 이전 소속팀 첼시의 잉글랜드 여자리그와 FA컵 우승에도 기여했다. 손흥민과 지소연 모두 통산 7번째 수상이다. 올해의 남녀 영플레이어상은 양현준(강원)과 천가람(울산과학대)에게, 올해의 지도자상은 파울루 벤투 전 남자 국가대표 감독과 김은숙 현대제철 감독에게 돌아갔다.


Today`s HOT
올림픽 성화 도착에 환호하는 군중들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이스라엘공관 앞 친팔시위 축하하는 북마케도니아 우파 야당 지지자들
파리 올림픽 보라색 트랙 첫 선! 영양실조에 걸리는 아이티 아이들
폭격 맞은 라파 골란고원에서 훈련하는 이스라엘 예비군들
바다사자가 점령한 샌프란만 브라질 홍수, 대피하는 주민들 토네이도로 파손된 페덱스 시설 디엔비엔푸 전투 70주년 기념식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