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해양레저 사업에 집중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K시흥시를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K시흥시를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경기 시흥시는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A) 선정,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 민선 8기 1년 동안 굵직한 성과들을 일궈냈다.

본격적인 민선 8기가 시작된 올해 시흥시는 그간 착실히 다져온 시정 기반을 바탕으로 청사진 실현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현재 시흥시가 중점을 두고 있는 두 가지 현안은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와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이다.

바이오와 해양레저는 4차 산업 시대를 이끌 선도 산업임과 동시에 시흥 발전과 미래를 이끌 핵심 정책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글로벌 의료 바이오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바이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담 기관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성공시킨다면 시흥시가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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