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이자 제7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일부 극우단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펜스로 둘러싸여 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은 1991년 8월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생전에 최초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이자 제7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일부 극우단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펜스로 둘러싸여 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은 1991년 8월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생전에 최초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