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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버스 ‘E-WAY H2’ 첫선…1회 충전 최대 450㎞ 주행

현대차 제공
[포토뉴스]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E-WAY H2’ 첫선…1회 충전 최대 450㎞ 주행

현대자동차는 지난 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 ‘버스월드 2023’에서 ‘E-WAY H2’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차량은 현대차가 이베코그룹과 함께 개발한 12m 길이의 수소전기 저상버스로,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동력계) 전문 브랜드인 ‘FPT 인더스트리얼’의 배터리팩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50㎞를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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