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통과를 촉구하는 노동계와 야4당이 16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연 ‘손해배상 20년, 하청 20년, 죽음 내몰린 20년, 살고 싶어라’ 사진전에서 한 시민이 2008년 철도공사의 KTX·새마을호 승무원 집단해고를 규탄하고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철탑 고공농성을 벌인 오미선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노란봉투법 통과를 촉구하는 노동계와 야4당이 16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연 ‘손해배상 20년, 하청 20년, 죽음 내몰린 20년, 살고 싶어라’ 사진전에서 한 시민이 2008년 철도공사의 KTX·새마을호 승무원 집단해고를 규탄하고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철탑 고공농성을 벌인 오미선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