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과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양구 정중앙시네마에서 ‘문화가 있는 날, 1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에 따라 양구 정중앙시네마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상영되는 영화를 누구나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 상영되는 영화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3일의 휴가>, <노량:죽음의 바다>, <트롤:밴드 투게더> 등이다.
양구 정중앙시네마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상영 일정이 변동되는 경우 정중앙시네마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 정중앙시네마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dtryx.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