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하고 있는 캐치테이블은 인기 위스키를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는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24일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캐치테이블 앱에서 희망하는 위스키를 주문 후 픽업 일자에 맞춰 선택한 매장을 방문하면 위스키를 수령할 수 있다.
캐치테이블은 발베니·글렌피딕 등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위스키 라인업으로 준비했다. 12년, 16년산 등 16종으로 구성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평소 구하기 어려웠던 고연산 위스키를 선착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글렌피딕 12년 쉐리, 글렌피딕 12년, 몽키숄더 등 대중적으로 즐기기 좋은 위스키뿐만 아니라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30년, 발베니 21년 포트 우드, 발베니 30년 레어 메리지 등 시중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고연산 위스키를 특가로 선보인다.
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글렌피딕 12년 쉐리, 발베니 12년 더블 우드 구매 시 최대 24% 할인과 함께 정품 글렌캐런 잔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글렌캐런 잔은 위스키를 위해 개발된 최초의 글라스로 잔 안에 퍼진 향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해 술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스키 픽업 서비스 티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앱 내 프로모션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중 5명에게 광화문 더 발베니바 페어링 식사권(2인)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을 공유하는 고객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0일 발표 예정이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인기 위스키 제품들을 캐치테이블에서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