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 3개월만에 “아빠됐어요”

이미혜기자
류시원, 결혼 3개월만에 “아빠됐어요”

한류스타 류시원이 결혼 3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류시원의 아내 조수인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지난해 10월 26일 9살 연하의 무용학도와 결혼한 류시원은 유부남이 된지 3개월만에 아빠가 된 것.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류시원은 득녀 소식에 매우 기뻐했고, 현재 병원에서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류시원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촬영때문에 아내의 출산을 함께 하지 못했다고.

류시원은 지난해 팬클럽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내년 봄 한 아이의 아빠가 될 것 같다”고 직접 속도위반 사실을 밝혔다. 또 결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딸이면 신부를 닮고 아들이면 날 닮았으면 좋겠다”고 아빠가 되는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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