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낫 파운드 러브(아리랑TV 오전 11시) = 강원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북도, 목포시, 여수시, 전주시 등 여러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연애의 의미를 찾아가는 청춘들의 여정이 그려진다.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200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글로벌 스타 심새벽이 주인공 ‘이슬’을 맡아 각기 다른 다섯 남자와의 연애를 되돌아보며 사랑에 대한 정답을 찾아 나선다.
■ 영화 ■ 미드나잇 인 파리(OCN 무비즈 오후 8시) = 길(오언 윌슨)은 약혼자 이네즈(레이철 매캐덤스)와 함께 파리로 휴가를 떠난다. 길은 결혼과 이사에 대한 생각부터 취향까지 다른 이네즈를 피해 홀로 밤거리를 배회한다. 그리고 운명처럼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한다. 동경해온 시대의 인물들을 만나 꿈같은 시간을 보내던 길은 아드리아나(마리온 코티아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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