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2월 16일

■ 교양 ■ 아리랑 스페셜(아리랑TV 오후 8시) = 2021년 한국이 거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정리해 보는 다큐멘터리 <아리랑 스페셜>. 3부 ‘K-쿼런틴’에서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던 K방역의 과정과 성과를 짚어본다. 한국은 2020년 1월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로 방역에 힘쓰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700일간의 기록을 살펴본다.

■ 예능 ■ 바퀴 달린 집 시즌3(tvN 오후 8시40분) = 가을 계곡에서 자존심을 건 물수제비 대결이 펼쳐진다. 자칭 ‘물수제비 장인’ 배우 성동일의 열띤 강의도 잠시, 모두를 놀라게 한 숨은 고수가 나타난다. 성동일과 고수의 대결 그 승자는 누구일까. 레시피 없이는 요리가 불가능한 초보 요리사 3인방이 똘똘 뭉친다. 배우 김희원·공명·유이는 넘치는 의욕으로 감자튀김과 감자채전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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