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일

MBTI별로 색다른 울산 여행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KBS2 오후 8시30분) = 해외 출신 스타들의 ‘한국 시골 여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촌스럽게 인 시크릿 아일랜드>가 새롭게 돌아왔다. 그룹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정과 가수 권은비, 코미디언 김영철, 배우 이규한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번엔 ‘MBTI’ 여행이다. 네 명의 출연자가 MBTI 성격 유형에 따라 때로는 함께, 때로는 각자 울산의 명소들을 탐방한다.

병원서 가족 바뀐 두 아이의 사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30분) = 1979년.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아이들이 뒤바뀌는 사고가 일어난다. 쌍둥이를 출산한 부모가 병원 측의 착오로 인해 자신의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를 집에 데려간 것. 실랑이 끝에 결국 아이들은 각자 친부모에게 돌아갔다. <꼬꼬무>를 통해 이들 가족이 20년 만에 재회한다. 사연을 들은 ‘이야기 친구’ 방송인 이지혜는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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