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신한금융투자 - 저소득 악순환 문제 해소에 역점

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철학인 ‘따뜻한 금융’과 궤를 같이한다. ‘따뜻한 금융’은 단순한 사회공헌 비전을 뛰어넘어 금융업 본업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의 악순환적 문제 해소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신한장학재단과 신한미소금융재단 출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모아모아해피 기금’ 등으로 다양한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있다. 이 기금은 직원 급여 중 매월 1만원 미만을 절사해 마련된다.

‘따뜻한 금융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금융 본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금융경제교육, 주요 부서 견학과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총 12회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관할 학교 학생을 초청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군산중앙고등학교 경제동아리인 카르페디엠 학생 13명에게 신한투자 본사와 한국거래소(KRX)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금융교육 소외자인 지방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을 정례화한다는 게 회사 측의 계획이다.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양질의 금융교육과 장학금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는 올해 초 실로암복지관 소속 시각장애인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했다.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 행사도 지속적으로 전개 중이다.

지난 5월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 홍청군 상군두리에서 실시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신한금융투자 직원들.

지난 5월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 홍청군 상군두리에서 실시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신한금융투자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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