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현대증권 - 장애인 고용으로 ‘1석3조’효과도

현대증권의 사회공헌은 창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증권을 포함한 현대그룹은 △Trust(신뢰) △Talent(인재) △Tenacity(불굴의 의지) △Togetherness(혼연일체) 등 4T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핵심가치 중 ‘신뢰’는 윤리경영 정착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그룹 이미지를 정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증권은 그룹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농촌마을과 장애인, 저소득층, 노약자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공헌은 현대증권만의 특화된 사업이다. 2010년 초부터 현대증권은 시각장애인 안마사 2명을 직원으로 고용해 영등포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등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은 현대증권 직원으로 고용돼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어르신들은 안마를 받아 건강을 유지하고, 현대증권은 이를 통해 사회공헌을 이루는 ‘1석3조’의 모델이다.

현대증권 윤경은 대표이사가 지난 10월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수호기금과 스펀지이벤트(스마트폰으로 펀드 매매 시 지원금 1만원 중 1000원을 독도사랑기부금으로 적립)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독도수호대에 전달하고 있다.

현대증권 윤경은 대표이사가 지난 10월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수호기금과 스펀지이벤트(스마트폰으로 펀드 매매 시 지원금 1만원 중 1000원을 독도사랑기부금으로 적립)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독도수호대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독도사랑 실천활동도 독특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증권은 2002년 사이버 독도지점 개설 후 ‘독도수호기금 적립’ ‘독도로 주식 보내기’ ‘사진전’ ‘독도 의용수비대 자손과 울릉도와 독도 탐방’ ‘독도사랑 가두캠페인’ 등을 10여년 동안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10월 현대증권은 독도의 날을 맞아 본사 1층 로비에서 독도수호대가 직접 촬영한 독도 전경사진 40여점을 전시하고 독도수호기금으로 적립된 1100여만원을 독도수호대에 전달했다. 또 지난 11월3일 대학생 33명과 독도수호대, 현대증권 임직원 등 60여명이 성인봉, 나리분지 등을 탐방하고 울릉도경비대를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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