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대신증권 - 업계최초로 순수 문화재단 운영

대신증권의 사회공헌활동 중심에는 고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자가 1990년 7월 설립한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증권업계 최초의 순수 문화재단으로 탄생되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은 구순구개열 환아 의료비 지원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난 11월 건국대, 부산대, 전남대 등 대학병원에 총 4억2000만원 규모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의료비 지원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효심이 지극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발하여 1년치 수업료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꿈나무 경제교실’을 개최하고 한양대, 부산대, 전남대 등 8개 대학과 산학협약을 맺은 대신증권은 대학생 대상 주식모의투자대회를 열고 증권관련 맞춤형 강의와 재테크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대학 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회책임(SRI) 펀드를 출시했다. SRI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 외에도 윤리경영, 친환경 경영,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중 지속적으로 성장할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기부를 통해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착한 펀드이다. 2006년 10월에는 사회 공헌을 다하는 기업 중 지속적으로 성장할 만한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행복나눔 SRI펀드를, 2011년 4월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해외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SRI펀드’를 출시했고, 7월에는 ‘지구온난화 펀드’를 선보이는 등 국내에서 사회책임투자 펀드(SRI 펀드) 시장을 선도해 왔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1월22일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대신증권 나재철 대표와 부산대학교병원 김인주 병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구순구개열 환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1월22일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대신증권 나재철 대표와 부산대학교병원 김인주 병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구순구개열 환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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