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여름 이벤트

서울우유 - ‘색다른 맛’ 남국의 무알코올 칵테일

서울우유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냉장 칵테일 혼합음료인 ‘모히또’와 ‘피나콜라다’를 출시,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상품은 반투명 용기에 담긴 0~10℃ 냉장 유통주스로 이국적인 풍미와 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게 함으로써 한여름의 환상적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히또’와 ‘피나콜라다’는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알코올을 빼는 동시에 칵테일 특유의 이국적인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히또’는 쿠바의 전통 칵테일에서 유래한 것으로 라임과 민트가 혼합되어 상쾌함과 깔끔함,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피나콜라다’는 코코넛 밀크와 파인애플이 혼합된 칵테일 음료로 부드러움과 달콤함으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무엇보다도 두 제품 모두 0~10℃ 저온에서 냉장 유통되어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며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가 간편하고 제품 본연의 색감이 돋보이는 반투명 컵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열대의 이국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기업 여름 이벤트]서울우유 - ‘색다른 맛’ 남국의 무알코올 칵테일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 이용 팀장은 “이들 제품은 새로움과 청량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 여성층을 위한 칵테일 혼합음료”라며 “무더운 여름 바캉스에 열대의 풍미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까지 더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1200원이다.


Today`s HOT
올림픽 앞둔 프랑스 노동절 시위 케냐 유명 사파리 관광지 폭우로 침수 경찰과 충돌한 이스탄불 노동절 집회 시위대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 노동자의 날 집회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이·팔 맞불 시위 인도 카사라, 마른땅 위 우물
인도 스리 파르타샤 전차 축제 체감 50도, 필리핀 덮친 폭염
시위대 향해 페퍼 스프레이 뿌리는 경관들 토네이도로 쑥대밭된 오클라호마 마을 페루 버스 계곡 아래로 추락 불타는 해리포터 성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