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은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최대 30% 할인

김정훈 기자
경남관광기념품점 누리집. 경남도 제공

경남관광기념품점 누리집. 경남도 제공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최대 30%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18일까지이다. 대상 품목은 기념품점 내 입점한 18개 시·군의 지역특산품 중 인기상품을 엄선했다.

판매가격은 3만원대(천연조미료·양갱세트 등), 3만~5만원(어간장·산양삼세트 등), 5만원 이상(자죽염·상황버섯세트 등), 시즌상품(사과·배·멸치세트) 등으로 22종의 세트 상품이다.

단일품목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별도로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추석맞이 특별·할인행사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쇼핑몰(smartstore.naver.com/gntostore)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경남지역 특산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경남관광기념품점을 애용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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