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너스, 미국 정부 유기농 인증(USDA) ‘여성청결제’ '폼클렌저' 출시

박효순 기자

천연제품 전문회사 이오너스(대표 김장열)는 27일 “미국 정부(농무부)의 유기농 인증(USDA)을 받은 ‘폼클렌저’와 ‘여성청결제(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오너스에 따르면, 유기농 제품은 화학 물질을 최소화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줄 가능성이 적다. 피부 트러블이나 알러지 반응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화학 물질이 사용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은 환경에 친화적이다. 화학 물질은 제조 과정과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유기농 제품은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기농 여성청결제.

유기농 여성청결제.

유기농 폼클렌저와 여성청결제는 환경적으로 안전한 재료로 제조되며, 자연에서 100% 얻은 성분으로 제조됐다. 김장열 대표는 “USDA유기농 폼클렌저와 여성청결제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보호하며, 화학 물질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다”면서 “이러한 선택은 개인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의 건강과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품과 친환경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기농 제품은 그린 슈머(Green Consumer)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은다. 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90.7%가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84.4%는 비싼 가격이더라도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려는 의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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