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몸'이라고 해도 어때요, 그것도 '내 몸'인 것을. 🧡Season 3🧡 Vol 22 . 2024.01.19 ~ 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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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100', I LOVE my Body
- 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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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00', I LOVE my Body Love my body Nothing can change me 사랑할래 지구 끝까지 가수 화사의 'I Love My Body' 노래 가사의 일부입니다.🥰 '문화가 있는 플랫'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듯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레터를 읽으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제목에 쓴 '66100'의 의미는 레터를 끝까지 읽으면 아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대해 입주자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내 몸'에 대해 잘 알고 있긴 한가요?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언젠가 전신거울에 자신의 몸을 비추고 찬찬히 살펴본 일이 있다고 합니다. 보기 싫게 축 처진 뱃살이며 흐물거리는 허벅지를 보더라도 괜찮아요. 그것도 내 몸이잖아요. 어쩌면 타인의 시선에만 신경 쓰느라 급급했지 자신의 몸을 제대로 본 일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 타인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소위 '살찐 몸'이라고 해도 어때요, 그것도 '내 몸'인 것을. 김정화 기자가 획일적인 시선을 거부하는 살찐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책 <나는 100㎏이다>를 펴낸 일러스트 작가 황인후씨(30)의 말입니다. 황씨는 몸집이 크다는 이유로 무례한 간섭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병문안을 갔는데 뜬금없이 다른 환자의 보호자가 '친구가 효과를 본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준다고 나선 일, 지인이 "슬슬 살 뺄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던진 말 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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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방송에서 흔히 듣는 말이기도 해요. 가수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나 코미디언 이국주씨가 날렵하게 춤을 출 때면, "'뚱뚱한데' 잘 춘다"는 전제가 으레 따라붙습니다. 편견이 얼마나 공고한지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미디어가 살찐 몸을 대하는 방식이 과거보다 개선된 부분은 있습니다. 코미디언 김민경씨는 유튜브 예능 '오늘부터 운동뚱',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살찐 몸과 운동 능력은 별개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영화나 드라마, 특히 아이돌이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에선 여성의 몸이 지나치게 마른 몸으로 노출되곤 합니다. 편견은 이렇게 만들어지는지도 모릅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21년 '평균 체형 마네킹'을 매장에 비치한 부분도 주목할 지점입니다.👍 앞서 황씨가 지적했듯 '옷' 자체가 대체 누구의 체형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 의문을 가진 분들 많을 거예요. (저만 그런 건 아니죠?😣) '현실적인' 체형의 마네킹이 많이 비치되는 것에서부터 '여성의 몸=마르거나 라인이 있는 몸'이라는 편견에 조금씩 균열이 생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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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플러스 사이즈 모델 김지양씨(38)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김씨는 2010년 당시 165㎝, 70㎏의 몸으로 미국 최대 플러스 사이즈 패션위크인 '풀 피겨드 패션위크'에서 한국인 최초로 데뷔했다고 해요.👏 4년 뒤 66100이라는 브랜드를 만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66100은 여성 사이즈 66, 남성 사이즈 100으로 정의되는 '표준'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의미입니다.✔️ 레터 제목에 마치 암호명처럼 쓴 숫자의 궁금증이 해소됐나요?!🤭 김씨는 단순히 자신의 몸을 당당히 드러내거나 의류를 만들어 파는 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차별받거나 배제되기 쉬운 몸들에 어울리는 옷을 제안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티셔츠 한 벌 입고 우는 사람이 그렇게 많더라"는 김씨의 이야기가 참 마음에 남았어요. "몸에 맞는 옷 하나 찾는 것조차 어려웠던" 탓입니다.😥 몸에 관해 이야기 할 때 유난히 '여성의 몸'에 더 많은 시선이 개입되는 현실과 마주합니다. 그래서인지 마치 하나의 투쟁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관련해 일찍이 고민하고 도움을 주려는 여성들을 보면서 위로를 얻습니다. 그러니 이 또한 계속 이야기하는 수밖에요.🤨 김씨의 인터뷰는 영상으로도 제작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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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 등산로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폭행해 살해한 최윤종(31)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제한 및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 최윤종 사건에 대해 피해자의 오빠 공재현씨(37)와 지인들은 "이번 사건은 '운이 나빠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났을 일'이라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이들은 "그간 성범죄 처벌 수위가 낮았고, 이것이 '어느 정도 범죄를 저질러도 괜찮겠지'라는 메시지를 사회에 전달한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1심 선고 직후 피해자 오빠 공씨는 "가해자도, 가해자 가족도 사과 한마디 없는 게 너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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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이 '성범죄 사건을 심리할 때 성인지 감수성을 견지하더라도 피해자 진술에 따라 무조건 피고인을 유죄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놓았습니다. 대법원은 2018년 판결을 거론했는데, 대법원이 법리를 오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년 대법원 판결은 성범죄 피해자가 처한 특별한 사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피해자 진술의 증명력을 배척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형사사건에 적용한 첫 판결입니다. 성인지 감수성 법리는 '성범죄 피해자는 으레 어떻게 행동할 것'이라는 피해자다움이 성범죄 사건의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인데,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마치 이 법리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읽힐 수 있어 비판이 제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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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남성 직원만 달성 가능한 기준으로 승진심사를 해 온 대기업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로부터 고용상 성차별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중노위에 따르면 기계 제조·판매기업 A사는 영업을 담당하는 노동자가 유리한 승진심사 기준을 적용해 평가했습니다. 이 회사 영업관리직 전원은 남성입니다. 중노위는 "여성이 현저히 적고, 그에 따라 여성은 불리한 결과에 처하며, 그 기준의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한 경우를 성차별로 인정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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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묵직한 울림을 주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정규직이 될 거란 희망을 품고 일하는 마트 노동자들에게 갑작스럽게 해고 통보가 내려지면서 시작합니다. 근무시간 외에도 회사가 필요로 하면 발 벗고 나서 일을 도맡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작 '회사 사정'이 생기자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아무런 상의 없는 일방적인 통보. 결국 마트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만들고 파업을 하기에 이릅니다. 행동에 나서자 결국 본사 직원이 진화에 나서는데요. 협상 테이블에서 노조 간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데에서 회사가 마트 노동자를 보는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반찬값이라도 벌려고 나온 여사님들을 누가 꼬셔서(꾀어서) 참.." "저 생활비 벌러 나와요. 반찬값 아니고"💬 극중 선희씨(염정아)의 답변입니다. 선희씨는 2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장이기도 합니다. 마트는 선희씨의 엄연한 일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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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노동력 착취, 일방적인 통보,, 반복되는 풍경이죠.😒 이번 정부의 발표 이후 마트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결정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우리 같은 마트 노동자한테 직접 물어본 적 있었나"고 규탄했습니다. 꿋꿋하게 제 할 말을 한 마트 노동자의 목소리를 기억하면서 영화 <카트>를 보면 좋겠습니다. 영화는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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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입주자분의 관심 속에서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됐습니다. 총 171명이 신청해주셨습니다. 관심 둬 주고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플랫은 지난해 입주자분들과 심층 인터뷰(FGI)를 진행했는데요. 여기서 만난 입주자 김준영 작가님의 제안으로 '엄마 성 빛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1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했습니다. '부성 우선주의'를 깨고 싶은 많은 신청자분들의 바람이 '성·본 변경 신청'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직접 청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두근두근.💕 오는 2월6일 성·본 변경 청구서 작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 계획입니다.🤗 자문변호사 6명도 함께 해주실 예정인데요. 법률 자문을 거쳐서 작성한 청구서는 세계여성의날인 3월8일 서울가정법원에 직접 제출하게 됩니다! 벌써 설렙니다.😊 진행상황은 틈틈이 안내드릴게요. 혹시 제안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언제든 의견 주세요. 의견은 이곳✨을 클릭해 남기실 수 있습니다. 플랫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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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구 그림에 '여성' 추가해 '성평등' 추구하겠다는 정부, 어떻게 생각해요? 1. 비상구 마크가 비상구를 잘 알리면 됐지, 화장실도 아닌데 성별이 왜 중요한가 싶고요😕 2. 기존 마크는 "인간"에 대한 도형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조치로 별안간 인간에 대한 도형=남성이었다...고 선포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반발심이 듭니다😡 3. 심지어 남성형과 여성형을 나누는 기준이 머리카락 길이와 치마 유무? 너무너무 후지고 올드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플랫에서 이렇게 의견 물어봐주셔서 너무 좋네요! 모두의 의견 모아 더 듣고 싶어요😍💬 🗯️암담합니다. 비상구에 치마 입은 여자를 그려 넣는 게 성평등이라고 생각하는 정부 하에서 제가 살아가고 있는 거군요. 부끄럽고 갑갑하네요. 이런 암담함을 상대로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플랫을 응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호의 주제였던 양육비 미이행자에 대한 신상공개 관련해서도 의견을 내자면, 이혼 후에도 자녀에 대한 양육의무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그런 차원에서 양육비 이행은 더욱 강력하게 시행돼야 하고 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국가에서 선지급을 해줘야 한다는 내용에도 적극 찬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상공개를 통해 양육비를 압박하는 방법에는 반대합니다. 그들은 아이의 부모입니다. 양육에는 돈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돈도 들지만 아이와 정서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돌보아야 하는 것도 양육입니다. 그러한 양육도 당연히 의무입니다. 아이를 돌봐야 할 부모를 신상공개를 해서 망신을 주고 이 정보가 아이에게까지 들어가게 되고 아이가 그 부모를 미워하게 되는 것에 대해 우려가 됩니다. 이것은 어른들의 싸움이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보호해야 할 존재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부모에겐 의무가 있고요. 이혼했다고 해서 이런 의무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이혼 후 비양육자라 할지라도 양육비는 물론이고 아이를 꾸준히 만나고 돌보고 양육할 의무를 국가가 더욱 강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이혼하면 양육자 비양육자로 이분화 되는 제도가 과연 아동의 권익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이혼 후에도 공동양육 제도가 정착돼 있습니다. 물론 당사자들이 수많은 합의를 해야하니 피곤할 수 있지만.. 아이를 위해 그렇게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제도는 한쪽은 돌보고 한쪽은 돈주면 되니 편하고 합리적일 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동 복리의 차원에서는 매우 후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혼률이 이렇게나 높은 대한민국에서 이제 제대로 논의돼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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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어디에요? #바디 포지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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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백일장엔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별안간 인간에 대한 도형=남성이었다고 선포하는 느낌이다"는 의견에 공감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여성도안 추가가 '성평등'이라는 정부에 "부끄럽고 갑갑하다"는 일갈에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백일장 답변란엔 싣지 못했지만 "세금낭비다"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아 답답해졌다" 등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런 의견은 정부가 좀 봐야 할 텐데 말입니다.. 여성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직시했으면 좋겠습니다. 백일장에 답변 주시면서 양육비 미이행자 신상공개에 대해서도 의견 주셨는데요. 여러모로 생각할 지점이 많은 답변이었습니다. '신상공개만이 능사인가'가 핵심이었습니다.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것 같아요. 의견을 읽다 보니 저도 문득 궁금합니다. 아이는 양육비 미이행자로 신상이 공개된 부모를 어떻게 생각할까, 알고 있긴 할까? 인데요. 한편으로 저는 신상공개가 망신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책임감을 부여하는 가장 마지막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중요한 건 의견 주셨듯 "아이를 꾸준히 만나고 돌보고 양육할 의무를 국가가 더욱 강제할 수 있게" 하자는 겁니다.✨ 해외와 비교해 국가의 역할을 더욱 묻게 됩니다. '양육비해결하는사람들' 대표 구본창씨가 '나쁜부모'에 대한 신상공개를 하자 그제야 여성가족부가 관련 정책을 세운 것을 보면 더 그렇습니다. 관련 주제에 대해선 저도 계속 더 생각해 볼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번 주 질문은 "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어디에요?" 입니다. 앞서 기사를 소개했는데요. 자신 있는 부분을 꼽아보면서 내 몸에 사랑을 더 주자는 취지입니다.🥰 저는 요즘 자신 있는 부분을 꼽으라면,, '등' 입니다.(ㅎㅎ) 정확히 말하면 등에 잡힌 근육을 좋아해요. 취미로 수영과 달리기를 하면서 등 근육이 잡히더라고요..! 헬스를 하면서 제대로 만든 건 아닌지라 대단한 건 아니지만, 단단하게 잡힌 근육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입주자분들도 자신 있는 '내 몸'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타인의 시선에 따른 몸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도 좋습니다. 의견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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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Flat 지난회차 레터를 읽은 독자분들의 피드백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소식뿐이네요 ㅠㅜ 하지만 알아야 하는 일들이지요. 역시 남자는 정치를 못한다는 생각만 공고해지는..
👤쏟아지는 성추문 이슈에 또 모르는 척 하고싶은 시기가 다가오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모하마디 형기 늘린 이란 기사 링크 연결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레터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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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Flat
배우자 리스크로 정치권이 이렇게 들썩이는 걸 보면,,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요..!👀 지난주에 꼼꼼히 살펴보겠다는 말이 무색하게,,ㅠㅠ 사진엔 링크가 제대로 들어갔는데, 제목에서 링크 오류가 있었더라고요. 더 신경 쓸게요. 꼼꼼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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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모이는 곳. 플랫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평해질 때까지 여성들의 목소리를 주변이 아닌 중심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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