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처분 신청하겠다···신당 창당 안 해”

정대연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8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사안을 심의하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진술을 마치고 회의실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8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사안을 심의하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진술을 마치고 회의실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대표는 주호영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날 오후 5시30분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처분 신청 합니다. 신당 창당 안 합니다”라고 썼다.

이날 비대위 출범으로 이 대표는 해임됐다. 이 대표는 이에 불복해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기자회견도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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