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들 사진 공개 “다리만 보이네”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던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출처:‘더 선’ 인터넷판.

사진출처:‘더 선’ 인터넷판.

영국 일간지 ‘더 선’ 인터넷판은 12일(현지시간) 호날두 아들의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의 아이는 유모차에 타있으며 머리카락 일부와 발만 보이고 있다. 호날두의 아들은 호날두의 어머니인 돌로레스와 그녀의 남자친구와 함께 첫번째 외출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날두의 측근은 현재 그가 아이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행복한 상태이며 모든 것을 직접 챙긴다고 밝혔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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