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한국에 다시 들여오기로 한 판다 암수 한 쌍이 대한항공 화물기편으로 3일 오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 수컷 러바오의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 중국 쓰촨성에서 2400㎞를 날아온 이들 판다는 개장 40주년을 맞는 에버랜드에서 다음달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2014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한국에 다시 들여오기로 한 판다 암수 한 쌍이 대한항공 화물기편으로 3일 오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 수컷 러바오의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 중국 쓰촨성에서 2400㎞를 날아온 이들 판다는 개장 40주년을 맞는 에버랜드에서 다음달부터 일반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