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데노프 부랴트공화국 대통령, 시베리아 개발 설명 위해 방한

츠데노프 부랴트공화국 대통령, 시베리아 개발 설명 위해 방한

러시아 연방 부랴트공화국의 알렉세이 츠데노프 대통령(사진)과 대표단이 20일부터 3박4일간 서울을 방문한다.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츠데노프 대통령은 체류 기간 동안에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극동시베리아 자원개발 및 바이칼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극동시베리아 자원개발’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추진하는 신동방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에도 ‘미래자원 확보’ 차원에서 참여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추진위는 밝혔다.

세계 최대 청정지역 ‘바이칼 호수’를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하는 ‘바이칼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기회를 얻는 등 양국 경제 협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진위는 기대했다.


Today`s HOT
올림픽 성화 도착에 환호하는 군중들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이스라엘공관 앞 친팔시위 축하하는 북마케도니아 우파 야당 지지자들
파리 올림픽 보라색 트랙 첫 선! 영양실조에 걸리는 아이티 아이들
폭격 맞은 라파 골란고원에서 훈련하는 이스라엘 예비군들
바다사자가 점령한 샌프란만 브라질 홍수, 대피하는 주민들 토네이도로 파손된 페덱스 시설 디엔비엔푸 전투 70주년 기념식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