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전태일재단 등 132개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열린 '불법파견 정규직 직접고용 명령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도로공사 수납원 노동자가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 '불법 파견이나 위장도급 판정 시 즉시 직접고용 제도화'를 약속했다"며 정부가 정규직 직접고용 명령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전태일재단 등 132개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열린 '불법파견 정규직 직접고용 명령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도로공사 수납원 노동자가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 '불법 파견이나 위장도급 판정 시 즉시 직접고용 제도화'를 약속했다"며 정부가 정규직 직접고용 명령을 내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