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19년 10월 24일

■ 영화 ■ 더 와이프(캐치온1 오후 9시15분) = 조안 캐슬먼(글렌 클로스)은 소설가인 남편 조셉(조너선 프라이스)의 성공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아내다. 어느 날, 스웨덴 한림원으로부터 남편을 찾는 전화가 온다. 조셉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조안은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하며 기뻐한다. 그러나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한 부부는 오랫동안 비밀로 감춰왔던 것들을 그곳에서 마주한다.

■ 예능 ■ 시베리아 선발대(tvN 오후 11시) = 러시아 알혼섬에 도착한 출연진이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한다. 이동하는 차가 비포장도로 위를 거침없이 달리자, 출연진은 간신히 몸을 가누며 소리를 지른다. 급기야 배우 고규필은 멀미를 호소한다. 마침내 바이칼 호수에 도착한 출연진은 황홀한 풍경을 감상한다. 한편, 조금이라도 더 가벼운 배낭을 짊어지기 위해 출연진들은 ‘묵찌빠’ 대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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