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남대문시장의 ‘케네디 상가’인근에 마련된 '남대문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10일 남대문 시장 상인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이 상가에서 일하는 여성(경기 고양시 거주)이 처음 확진됐고, 방역 당국이 이 여성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상인 20명을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남대문시장의 ‘케네디 상가’인근에 마련된 '남대문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10일 남대문 시장 상인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이 상가에서 일하는 여성(경기 고양시 거주)이 처음 확진됐고, 방역 당국이 이 여성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상인 20명을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