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중형위성 1호’를 실은 러시아의 소유스 로켓이 22일 오후 3시7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어 1시간42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지상교신에도 성공했다. 중량 540㎏의 지상 정밀관측 용도로 개발된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흑백 0.5m급, 컬러 2m급 해상도를 지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농산물 작황조사와 지도 제작, 산불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한국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중형위성 1호’를 실은 러시아의 소유스 로켓이 22일 오후 3시7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어 1시간42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지상교신에도 성공했다. 중량 540㎏의 지상 정밀관측 용도로 개발된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흑백 0.5m급, 컬러 2m급 해상도를 지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농산물 작황조사와 지도 제작, 산불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