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5주기를 맞은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 추모의 벽에 김군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군은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홀로 정비하다 진입한 열차에 치여 숨졌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5주기를 맞은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 추모의 벽에 김군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군은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홀로 정비하다 진입한 열차에 치여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