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와 예술의전당, (주)컬쳐앤아이리더스가 공동으로 ‘초현실주의 거장들: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 걸작전’을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앙드레 브르통,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마르셀 뒤샹, 만 레이, 호안 미로 등 20세기 초 예술혁명을 일으킨 거장들의 회화와 입체 작품, 자료 등 180여점을 볼 수 있는 국내 첫 대규모 전시입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꿈과 무의식에서 창작의 동력을 찾고 삶의 희망을 얻으려고 한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에 지친 분들에게 위안과 일상회복의 용기를 줄 것입니다.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아트 스튜디오: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비밀의 방’ 등 체험과 교육,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기간 : 2021년 11월27일~2022년 3월6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입장료 :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6000원, 어린이 1만2000원,
경로우대·장애인·국가유공자·단체 특별할인
·얼리버드 : 11월26일까지 티켓 구매 시 30% 할인(내년 1월14일까지 사용)
·주최 : 경향신문·예술의전당·(주)컬쳐앤아이리더스·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
·후원 :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주)아티션
·문의 : (02)6273-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