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X넷플릭스, ‘기묘한 밤(Stranger Nights)’ 영상 공개

이재덕 기자
삼성전자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들었다.  이 영상은 22일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들었다. 이 영상은 22일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파트너쉽 영상 ‘기묘한 밤(Stranger Nights)’을 22일 공개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2016년 시즌1이 나온 이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의 대표 시리즈다. 지난 5월27일 공개된 시즌4 파트1은 넷플릭스의 개봉 첫 주말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즌4 파트2는 다음달 1일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기묘한 밤’ 동영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장면들을 패러디해 갤럭시 S22 울트라의 야간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소개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기묘한 밤’ 동영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장면들을 패러디해 갤럭시 S22 울트라의 야간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소개한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기묘한 밤’은 총 60초 분량으로, 청소년 3명이 늦은 밤에 자전거를 타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4 관람 파티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이 가운데 한 소녀가 바지 뒷주머니에 넣은 갤럭시 S22 울트라의 카메라에 <기묘한 이야기> 속 괴물들의 모습이 담긴다. 영상은 드라마 장면들을 패러디해 갤럭시 S22 울트라의 야간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를 소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상에 등장하는 세로 영상은 갤럭시S22 울트라로 촬영해 편집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갤럭시 S22 언팩 행사에서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Bridgerton)>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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