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6일 세계 식량의날…가뭄에 ‘식량위기’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에티오피아) | 성동훈 기자
[포토뉴스] 16일 세계 식량의날…가뭄에 ‘식량위기’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중부 오로미아주의 저지대 지역인 비프투 네가야 카벨레에서 지난 6일 주민들이 가뭄으로 마른 땅에서 나무로 만든 쟁기를 이용해 잡초를 솎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기후변화로 3년 넘게 가뭄이 계속되면서 주민 800만명 이상이 식량위기를 겪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 탓에 식량위기 해결은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Today`s HOT
올림픽 성화 도착에 환호하는 군중들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이스라엘공관 앞 친팔시위 축하하는 북마케도니아 우파 야당 지지자들
파리 올림픽 보라색 트랙 첫 선! 영양실조에 걸리는 아이티 아이들
폭격 맞은 라파 골란고원에서 훈련하는 이스라엘 예비군들
바다사자가 점령한 샌프란만 브라질 홍수, 대피하는 주민들 토네이도로 파손된 페덱스 시설 디엔비엔푸 전투 70주년 기념식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