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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그대를 위한 ‘뜨거운 환영’

입력 : 2022.12.07 20:59 수정 : 2022.12.07 21:05

인천공항 |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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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뜨거웠던 그대를 위한 ‘뜨거운 환영’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이란 성적을 안고 7일 금의환향했다. 대표팀은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김진수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에도 포르투갈, 우루과이 등 강팀이 속한 H조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많은 시민들이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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