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 ■ 더 글로벌리스트(아리랑TV 오후 8시30분) = MC 손지애와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본다. 손지애는 ‘글로벌리스트’들을 회상하며 “한국의 달라진 위상을 체감했다”고 말한다. 한국 문화 중 특히 K팝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 그는 “많은 글로벌리스트가 K팝의 가능성을 확장해 성공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2023년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프로그램을 통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도 말한다.
■ 예능 ■ 주간아이돌(MBC 에브리원 밤 12시) = 올 한 해 <주간아>를 빛낸 대세 아이돌이 총집합한다. MC 광희·은혁, 그룹 ‘DKZ’ 재찬이 함께 진행하는 2022 K챔프 어워즈. 과연 대상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까.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아이돌에겐 ‘주간아 밀리언즈상’을, 베스트 퍼포먼스와 베스트 아챔송의 주인공에게는 ‘특별상’을 시상한다. 출연자들이 흥겨운 댄스 한판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