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 반포고, 정순신 아들 학폭 기록 생기부 삭제 파문](https://img.khan.co.kr/news/2023/03/09/l_2023030901000707300032781.webp)
고은정 반포고등학교 교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과 관련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반포고 교장은 강제전학조치된 정 변호사 아들의 학교 폭력 기록이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삭제된 경위에 대해 "심의위원 9명 전원 찬성으로 삭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여야 의원들은 '특혜' 아니냐며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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