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에 폭설이 내린 1일 인제군 설악산 미시령 인근에서 먹이를 구하기 위해 저지대로 내려온 1급 멸종위기종 산양이 눈을 맞으면서 나뭇잎을 뜯어먹고 있다.
야생 산양의 생생한 모습이 무인카메라가 아닌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강원 지역에 폭설이 내린 1일 인제군 설악산 미시령 인근에서 먹이를 구하기 위해 저지대로 내려온 1급 멸종위기종 산양이 눈을 맞으면서 나뭇잎을 뜯어먹고 있다.
야생 산양의 생생한 모습이 무인카메라가 아닌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