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도 창의적으로…‘밸유 봉사단’ 활동 지원

롯데그룹

롯데는 지난해 11월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밸유 포 ESG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팩트비즈니스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1월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밸유 포 ESG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팩트비즈니스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롯데는 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의 권리와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1월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밸유 포 ES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롯데 밸유 사업은 임팩트비즈니스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ESG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지주는 계열사 ESG 프로그램 참여 연계, 활동비 제공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본격 활동을 시작한 밸유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폐의류 업사이클링을 통한 유기견 용품 제작, 다문화 가정 아동용 그림책 만들기,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반영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 유통군은 지난 2월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유통군HQ, 롯데마트·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에서 약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 유통군은 사업부별 맞춤형 기부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롯데마트·슈퍼에서는 PB(자체)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철과일·간식·음료 등을 제공하고 하이마트에서는 PB 브랜드 가전제품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을 준비했다.

롯데는 지난해 11월6일 경기 양평군 용문산에 위치한 공군 제8145부대에서 청춘책방 10호점 개관식을 열었다. 청춘책방이란 군부대 위치 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독서카페 형태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8145부대에 개관한 청춘책방은 다목적 공간인 카페존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독서존, 그리고 편히 앉아 쉴 수 있도록 구성된 힐링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롯데는 2016년 양구 21사단 청춘책방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육군 70개, 공군 11개, 해군 2개 등 총 83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롯데는 또 미 육군 지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2023 험프리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미군 및 미군 가족 1000여명과 함께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및 롯데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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