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처럼 맑아지라고…‘깨끗한 바다 만들기’ 5년째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반려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확대하기로 하고 반려해변 추가 입양을 검토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반려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확대하기로 하고 반려해변 추가 입양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생태 환경의 복구 및 정화를 위해 진행해왔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 반려해변 환경 정화 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환경 복구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을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복원에 힘쓰고 있다.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은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 평화의 숲 등 사회적 단체와 공동으로 훼손된 산림을 숲으로 복원해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2022년 협약을 맺고 진행해온 활동이다.

하이트진로는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깨끗한 습지 만들기, 깨끗한 강, 하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2020년부터 5년째 반려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를 줄이고자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사업이다. 지난달 20일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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