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째 교도관의 길 선택한 까닭... 산골에서 '모락모락' 빵 냄새가... 2021년 10월 5일

2대째 교도관의 길 선택한 까닭

■아무튼 출근(MBC 오후 9시) = 교도관 류효기가 출연해 ‘밥벌이’ 일상을 공개한다. 이전 근무자에게 인수인계를 받고 교대한 그는 혼자 200여명의 수용자를 관리 감독해야 하는 야간근무를 준비한다. 류효기는 수용자들의 배식, 인원 점검, 약 배분까지 다양한 일을 수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에 이어 2대째 교도관의 길을 선택한 그는 수용자를 교화하는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2대째 교도관의 길 선택한 까닭... 산골에서 '모락모락' 빵 냄새가... [TV하이라이트]2021년 10월 5일

산골에서 ‘모락모락’ 빵 냄새가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0분) = 강원도 강릉에는 매일 아침 산골로 출근한다는 26년차 제빵사 종기씨가 있다.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한 숲속 움막에 도착한 종기씨는 이곳이 자신의 사무실이고 아지트이며 놀이터라고 소개한다. 종기씨의 움막에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찾아왔다. 종기씨는 아이들을 위해 ‘원시인들은 어떤 빵을 만들어 먹었을까’ 체험해 보는 산중 제빵 교실을 연다.

2대째 교도관의 길 선택한 까닭... 산골에서 '모락모락' 빵 냄새가... [TV하이라이트]2021년 10월 5일

Today`s HOT
보랏빛 꽃향기~ 일본 등나무 축제 연방대법원 앞 트럼프 비난 시위 러시아 전승기념일 리허설 행진 친팔레스타인 시위 하는 에모리대 학생들
중국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 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 개막
아르메니아 대학살 109주년 파리 뇌 연구소 앞 동물실험 반대 시위
최정, 통산 468호 홈런 신기록! 케냐 나이로비 폭우로 홍수 기마경찰과 대치한 택사스대 학생들 앤잭데이 행진하는 호주 노병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