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매거진

🍂 쌀쌀한 아침·저녁, 내일 일교차 커요

입력 : 2023.09.30 20:32

오경민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지난주 서울 광화문사거리 인근에서 긴팔 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크게보기

지난주 서울 광화문사거리 인근에서 긴팔 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넷째 날인 1일은 중부내륙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져 쌀쌀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14~19도보다 2~5도 낮아진 10~18도일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에 이르겠다. 바람도 약간 불어 체감온도가 낮을 예정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비가 오겠다. 강원 동해안 지역은 오전에 구름이 많고 잠시 비가 조금 올 수 있다. 강원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 강원중·남부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전북 북부에는 전날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대기 흐름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일 예정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ｍ 내외)의 바람이 불겠다. 강원 산지에서는 시속 70㎞(초속 20ｍ)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특히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ｍ, 서해·남해 0.5~2.5ｍ로 예상된다.

오늘의 퀴즈를 풀고 내공을 쌓으세요.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종합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농부가 말하는 금사과 “기후위기, 북극곰 애긴 줄 알았는데···내가 위기”

문화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김혜윤 ‘선업튀’로 물 들어올 때인데…” 소속사에 불만 폭주

: 한으뜸 ‘품절녀’ 등극, 비연예인 신랑과 12일 화촉

: 뉴진스 혜인 “골절 부상→‘How Sweet’ 공식 활동 제외”

: 오타니 돈 232억 빼돌린 전 통역 혐의 인정···최대 33년 구형, 15일 재판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