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세상이 몰라도 나는 알지, 당신이 얼마나 큰일을 했는지

기획| 이아름·심윤지 기자 , 디자인 | 이아름 기자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든 기획입니다. 1회 ‘잘 봐, 언니들 인생이다’가 보도된 이후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콘텐츠를 책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는 2158분이 4326만원 을 모금해주셨습니다. 경향신문 젠더기획 특별취재팀은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고 싶었습니다. 늘 가치있는 노동을 해온 우리 곁의 많은 여성들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여기 이 지면에 빼곡히 담긴 이름과 이야기는 그런 취지에 공감해준 분들이 정성스레 쓴 ‘180자 편지’입니다. 독자들의 편지는 3월2일과 4일자 경향신문 지면에 나눠 게재됩니다.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기획의 마지막을 완성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광고면 원본 PDF 파일 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1GOdeAmy64m2pSef_S-ygnoxyAl7UhJaD/view?usp=sharing)

해당 신문광고는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크라우드 펀딩의 리워드로 1993~1996년 경향신문의 지면 디자인 및 레이아웃을 참조하여 만들었습니다.

지면에 실린 독자들의 메시지는 1월27일부터 2월20일까지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수집했습니다. 받는 사람의 이름이 누락됐거나 최대 글자 수를 초과한 메시지는 취지를 살리는 선에서 일부 수정했습니다. 2월27일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은 후원자의 메시지는 제외됐습니다.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기획과 함께해주신 모든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경향신문 젠더기획 특별취재팀

장은교(젠더데스크) 이아름·심윤지(플랫) 조형국·이수민(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 이하늬(정책사회부) 이준헌(사진부) 최유진(뉴콘텐츠팀) 김윤숙(교열부)



[젠더기획 - 독자 후원으로 만든 편지 광고] ② 세상이 몰라도 나는 알지, 당신이 얼마나 큰일을 했는지


<기획| 이아름·심윤지 기자 areumlee@kyunghyang.com, sharpsim@kyunghyang.com 디자인 | 이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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