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22 경향포럼'…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경향신문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 경향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일곱 번째 맞는 올해의 포럼의 대주제는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입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의 혼란은 끝나지 않고, 새로운 전염병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의 충격으로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자산시장의 폭등 뿐 아니라 빈부의 양극화는 심해졌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질서는 더 혼란스러워지고, 전쟁 장기화에 따른 식량 위기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기후위기 대응의 고리는 희미해졌습니다. 최악 수준의 고물가에 경제 전망은 어둡습니다. 지금 세계는 그야말로 ‘다중 위기’ 속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이번 경향포럼에서 위기를 극복할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포럼은 세션1-‘대전환의 시대-공존을 위한 통찰’, 세션2-‘달라진 세상’, 세션3-‘공존의 모색’으로 구성됐습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강연과 대담을 시작으로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저널리스트 겸 작가 퍼리드 저카리아 등의 기조강연과 좌담 등의 <2022 경향포럼>을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지속되는 변화-10년을 좌우할 포스트 코로나의 기회와 위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지속되는 변화-10년을 좌우할 포스트 코로나의 기회와 위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비대면으로 참석해 코로나 세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비대면으로 참석해 코로나 세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저널리스트 겸 작가인 퍼리드 저카리아 박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비대면으로 참석해 ‘포스트 팬데믹 세계, 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저널리스트 겸 작가인 퍼리드 저카리아 박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비대면으로 참석해 ‘포스트 팬데믹 세계, 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UCLA 교수(화면 왼쪽)와 퍼리드 저카리아 국제정치 전문가(화면 오른쪽)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김지윤 박사의 진행 아래 좌담회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UCLA 교수(화면 왼쪽)와 퍼리드 저카리아 국제정치 전문가(화면 오른쪽)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김지윤 박사의 진행 아래 좌담회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정책자문관이자 옥스퍼드대학교 선임연구원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코로나 시대 직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정책자문관이자 옥스퍼드대학교 선임연구원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코로나 시대 직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닉 서르닉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강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플랫폼과 팬데믹’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닉 서르닉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강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플랫폼과 팬데믹’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다니엘 발덴스트룀 스웨덴 산업경제연구소(IFN)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위기시대의 양극화:정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다니엘 발덴스트룀 스웨덴 산업경제연구소(IFN)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위기시대의 양극화:정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가이 스탠딩 영국 런던대 교수가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팬데믹 시대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가이 스탠딩 영국 런던대 교수가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팬데믹 시대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정책자문관, 닉 서르닉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강사, 다니엘 발덴스트룀 스웨덴 산업경제연구소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참석해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공존의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정책자문관, 닉 서르닉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강사, 다니엘 발덴스트룀 스웨덴 산업경제연구소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참석해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공존의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 권도현 기자

<2022 경향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행사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2022 경향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행사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Today`s HOT
보랏빛 꽃향기~ 일본 등나무 축제 연방대법원 앞 트럼프 비난 시위 러시아 전승기념일 리허설 행진 친팔레스타인 시위 하는 에모리대 학생들
중국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 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 개막
아르메니아 대학살 109주년 파리 뇌 연구소 앞 동물실험 반대 시위
최정, 통산 468호 홈런 신기록! 케냐 나이로비 폭우로 홍수 기마경찰과 대치한 택사스대 학생들 앤잭데이 행진하는 호주 노병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