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향하는 '전국집중촛불대행진'

글·사진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열렸다. 22일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단체는 시청역 인근부터 숭례문교차로까지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을 위한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손펫말을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손펫말을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날 집회에는 전국 23개 지역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석했다. 경찰은 오후 5시 기준 약 1만5천여명이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주최 측은 오후 6시 기준 30만~40만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해가지자 플라스틱 촛불과 스마트폰 손전등을 켜서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스마트폰 손전등과 플라스틱 촛불을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스마트폰 손전등과 플라스틱 촛불을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손펫말을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손펫말을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후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시청역 인근에서 집회를 마친 뒤 오후 6시40분경 부터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인 삼각지역 인근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전국에서 모인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며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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