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청권을 방문해 민심 공략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날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대전, 충북 청주·세종을 연달아 찾는다. 첫날인 이날에는 오전 충남 천안 유관순열사기념관을 참배한 뒤 아우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남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다.
이어 대전으로 이동해 선대위 발대식과 언론 간담회, 중앙시장 방문 등에 나선다. 22일에는 세종시와 충북 청주를 찾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뒤 언론 간담회 및 경제 현안 관련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