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나 대화하는 사진을 대통령실이 13일 공개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캄보디아 전통 의상을 입은 한미 정상은 갈라 만찬 중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와 바이든 대통령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갈라 만찬에서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동남아 순방 사흘째인 13일 윤 대통령은 한·미,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을 연쇄적으로 가진 뒤 G20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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