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 27일 인천서 거리 인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윤희숙 중구성동구갑 후보가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26일 4·10 총선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윤상현(동구·미추홀을)·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이 맡는다. 명예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심정구·이경재·이윤성·조진형·황우여·안상수 전 의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홍일표·박상은 전 의원과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 박운규 전 인스파월드 대표이다.
또 대변인단은 고주룡, 최종수, 허제강 대변인으로 구성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대위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 산적해 있는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남동구 만수동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중구 동인천역과 남동구 모래내시장.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후문 등에서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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