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어디서 40석을 더 가져올 수 있을까[경향시소]](https://img.khan.co.kr/news/c/300x200/2023/12/22/news-p.v1.20231222.68245e528826431889625d8aee8bc7c9_P1.jpg)
국민의힘은 결국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를 선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과 분석이 우세한 가운데 한동훈이라는 인지도 높은 인물을 통해 위기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도 존재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경향신문의 유튜브채널 ‘이런 경향’의 뉴스 해설 콘텐츠 ‘경향시소(시사 소믈리에)’에서는 지난 18일 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와 함께 2024년 4월 총선에 대해 전망했습니다.김준일 에디터는 총선 전망에 대해 “누가 이기고 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정치를 어떻게 바꾸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전제합니다. 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간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행복해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정치권은 정책 보다 싸움이 먼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보다 나은 정치를 위해 선거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 역시 거대 양당 기득권 체제에서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
2023.12.2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