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문고 선수들이 2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전, 충북 제천제일고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응원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축구 대회인 제56회 대통령 금배 8강전, 서울 상문고와 충북 제천제일고의 경기가 28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치러졌다.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상문고가 승리했다.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 금배는 올해 31개 팀이 참가한다. 금배는 프로축구연맹 공식 부가데이터 제공업체인 비프로11에서 예선부터 4강까지 유튜브 채널 ‘비프로TV’에서 생중계한다. 결승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충북 제천제일고 임성현이 2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전, 서울 상문고와의 경기에서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상문고 고광혁이 2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전, 서울 상문고와의 경기에서 헤더슛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충북 제천제일고 심찬보가 2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전, 서울 상문고와의 경기에서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충북 제천제일고 노승찬이 2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전, 서울 상문고와의 경기에서 공중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상문고 선수들이 2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전, 충북 제천제일고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승리 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