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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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단체, 윤 대통령 구속 촉구 철야농성 돌입 [현장 화보]

    대학생 단체, 윤 대통령 구속 촉구 철야농성 돌입

    대학생들로 구성된 ‘퇴진너머 차별없는 세상 전국대학인권단체연대’가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철야농성에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이 체포 후에도 “반성은커녕 법치주의 철저히 무시하는 행동 쏟아내고 있다”며 “공수처의 빠른 구속영장 청구와 서부지법의 인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 서부지방법원 옆 LG빌딩 앞 인도에서 집회·철야농성을 시작했다.
  • [현장 화보] 공수처 들어서는 윤 대통령…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수사기관 체포 영상

    공수처 들어서는 윤 대통령…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수사기관 체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내란 수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후 윤 대통령은 과천 공수처 청사로 이송됐다.윤 대통령은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현장 화보] 경찰·공수처, 관저 입구 진입 순간…윤 대통령 체포작전 본격화

    경찰·공수처, 관저 입구 진입 순간…윤 대통령 체포작전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됐다.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은 15일 새벽 5시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작전에 돌입했다.윤 대통령 측에 체포·수색 영장을 제시한 경찰과 공수처는 관저 앞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통령측 변호인들을 강제로 끌어내고 경내로 진입했다.
  • [현장 화보] 윤상현·윤갑근 등 몸으로 ‘체포 영장’ 막는 변호인단·국힘 의원들

    윤상현·윤갑근 등 몸으로 ‘체포 영장’ 막는 변호인단·국힘 의원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된 15일 새벽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결했다.이날 새벽 4시 30분쯤부터 국민의힘 의원들과 윤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관저 입구를 막고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나섰다.
  • [현장 화보] 전술복·헬멧 착용한 경호처···‘의문의 대형 백팩’도 포착

    전술복·헬멧 착용한 경호처···‘의문의 대형 백팩’도 포착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에 전술복과 헬멧 등을 착용한 경호처 관계자들이 카메라에 잡혔다.이날 오전 10시 15분쯤 관저 진입로 차 벽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평소 경내에서 오가던 검은색 일반복 차림과 다른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다. 전술복과 헬멧뿐 아니라 등에는 총기가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길쭉한 가방을 멨다. 이 경호처 관계자들은 현장을 10분 정도 살펴본 뒤 떠났다.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대테러과 직원을 동원해 관저 주변 순찰을 지시했다”며 “매스컴에 노출되게 순찰할 것, 전술복과 헬멧 등 복장을 착용할 것, 실탄을 포함한 화기는 가방에 넣어 노출되지 않게 휴대할 것도 지시했다”고 글을 올렸다.
  • [현장 화보] “윤석열 즉각 체포” 주말 대규모 도심 집회 이어져

    “윤석열 즉각 체포” 주말 대규모 도심 집회 이어져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받은 지 5일째인 11일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이날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일대에서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총궐기대회’를 열고 “윤석열 측은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고, 경호처는 관저 출입로를 차벽과 철조망까지 동원해 봉쇄하며 영장 집행을 적극적으로 가로막고 있다”며 “대통령을 즉각 체포하고 헌법재판소는 파면하라”고 했다.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서도 주말 내내 집회가 예고돼 있다.
  • [현장 화보] ‘내란수괴 윤석열 방패막이’…“국민의힘 45인 사퇴하라”

    ‘내란수괴 윤석열 방패막이’…“국민의힘 45인 사퇴하라”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명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지난 6일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내란수괴의 인간방패”라고 비판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참여연대와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전환 서울비상행동 활동가들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내란을 비호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들은 “국민의힘은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체포영장을 불법이라고 우기더니 급기야 영장 집행을 막겠다며 국민의힘 의원 45명이나 관저 앞으로 달려갔다”며 “연일 극우세력을 선전·선동하며 윤석열 친위대를 자처하고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무안국제공항에 흩날리는 하얀 진혼곡 [현장 화보]

    무안국제공항에 흩날리는 하얀 진혼곡

    제주항공 참사 12일째인 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눈이 내렸다. 지난달 30일부터 치러진 희생자들의 장례는 이날 제주에서 치러진 2명의 발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정부의 현장 통합지원센터는 무안국제공항에서 후속 업무를 이어간다. 유가족들이 다 돌아올 것을 대비해 쉘터 구역을 정비했다.
  • [현장 화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대부분 발인 마쳐…일부 유가족 공항 복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대부분 발인 마쳐…일부 유가족 공항 복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1일째인 8일 장례를 마친 일부 유가족이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으로 복귀했다.이날까지 희생자 179명 중 177명이 발인을 마쳤다. 무안공항에 설치된 텐트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힌 희생자 가족은 111가족이다. 희생자 유가족들은 오는 11일 공항에서 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한다.지난달 29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 폭발했다.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 중이다. 현재 기체 주요 부품은 대부분 수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장 화보] 출입문에 ‘쇠사슬’ 보강한 경호처…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전 ‘요새화’

    출입문에 ‘쇠사슬’ 보강한 경호처…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전 ‘요새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 받은 이튿날인 8일 오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는 철제 보조 출입문에 쇠사슬이 감겨 있다(위 사진). 대통령경호처가 이미 설치돼 있던 버스 차벽과 원형 철조망에 쇠사슬까지 보강한 것이다.앞서 경호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시한을 하루 앞둔 5일 같은 출입문 앞에 원형 철조망을 둘러 체포영장 재집행에 대비하기도 했다(아래 사진).한편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실패에 거센 비판을 받은 공수처는 이번엔 반드시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 대통령 체포 실패에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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