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8차례 버라이어티 정사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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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가 다양한(?) 정사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감독 정승구)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영화속에 등장하는 총 8번에 걸친 베드씬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8차례 버라이어티 정사씬 화제

제작사 측은 “그 동안의 19禁을 표방한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 높은 섹스씬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며“장혁, 조동혁, 이상우 세 주인공이 무려 8번에 달하는 섹스신을 펼친다”고 소개했다.

장혁은 새롭게 찾아온 사랑 황우슬혜와 최고급 호텔에서 감성적인 크로스 베드씬을 선보인다. 두번째로 만나자마자 운명의 상대라 확신 후 뜨거운 관계를 갖는 것. 또 조동혁과 그의 환자 전세홍은 진료를 마친 후 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거침없는 스탠딩 섹스를 펼친다.

이상우 역시 12년 전 첫사랑 이민정과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욕조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짜릿한 섹스씬을 선보인다.

제작사는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감성과 테크닉이 만나 매번 다른 느낌과 강도의 자극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관객들이 한번쯤 은밀하게 상상해본 자극적인 애정 행각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라고 설명했다.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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