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퀴즈향

주영재 기자
6월 첫째주 퀴즈향

지난주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모든 뉴스를 챙기기는 힘들겠죠. 재밌게 퀴즈를 풀다보면 이슈들이 머릿속으로 쏙 들어옵니다. 그럼 ‘퀴즈향’ 시작해 볼까요?


정답과 해설을 동시에 보고 싶다면 ‘향이네’로 오세요.


1/10)
사진 속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중 주미 한국 대사관 여성 인턴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물러났던 전 청와대 대변인입니다. 최근 블로그에 ‘내 영혼의 상처’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연재하며 활동을 재개했네요.
①. 윤증현
②. 윤창중
③. 윤항기
④. 윤민수

2/10)
이 생선을 구울 때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는 발표 때문에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다 최근 환경부가 누명을 벗겨줘 복권된 생선입니다.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DHA같이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많아 동맥경화와 뇌졸중 예방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국민생선’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 생선은 무엇일까요.
①. 꽁치
②. 삼치
③. 고등어
④. 임연수

3/10)
지난 11일 유럽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 주요리그의 득점왕들이 대거 출전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다음 중 득점왕과 리그를 잘못 연결한 것은 무엇일까요.
①. 해리 케인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②.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분데스리가(독일)
③.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리그앙(프랑스)
④.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프리메라리가(스페인)

4/10)
휴대전화 뒷번호 중 외우기 쉬운, 이른바 ‘골드번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이 골드번호 추첨을 희망하는 가입자들을 모집했는데 평균 경쟁률은 7.5대 1이라고 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번호는 끝자리가 행운의 상징 숫자로 연속된 것이었는데요, 무려 7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과연 몇번이었을까요.
①. 3333
②. 3838
③. 7777
④. 0000

5/10)
20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6선의 ○○○ 의원이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뽑혔습니다. 야당 출신으로 의장이 되기는 14년 전 노무현 정부 당시 한나라당 박관용 의장 이후 처음입니다. 국회의장 선출 전 ○○○ 의원은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견제 수위를 행정부가 정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국회가 행정부 견제를 제대로 해야 된다”고 밝혀 상시청문회법 재의결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 의원은 누구일까요?
①. 문희상
②. 정세균
③. 심재철
④. 박주선

6/10)
규슈대 모리타 고스케(森田浩介·59) 교수 등 이화학연구소(리켄)의 일본 연구자들은 2003년 창연(蒼鉛·비스무트) 원자에 고속의 아연 원자를 충돌시켜 합성한 새 원소를 만들어냅니다. 리켄은 발견자에게 원소의 작명권을 주는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IUPAC) 규정에 따라 이 원소에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이 원소의 공식 명칭은 무엇일까요?
①. 니호니움
②. 닛포니움
③. 우눈트륨
④. 테크네튬

7/10)
국내에서 개발된 모바일 메신저이지만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죠. 이 모바일 메신저의 모회사인 네이버는 10일 이 메신저 서비스를 다음달 미국과 일본 증시에 상장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근 사용자 수가 정체 상태에 놓이는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상황에서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이 용이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 모바일 메신저는 무엇일까요?
①. 텔레그램
②. 왓츠앱
③. 라인
④. 알로

8/10)
한국전력은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전선 교체 등을 하는 ‘○○ 공법’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공법이 1980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13명의 전기 작업자가 감전사하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정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도입됐으나 사고 위험으로 퇴출되는 이 공법은 무엇일까요?
①. 직접 활선공법
②. 바이패스 케이블 공법
③. 스마트 스틱 근거리 활선공법
④. 미래형 첨단 활선로봇공법

9/10)
홍기택 전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세부 지원액까지 청와대 ‘○○회의’에서 정해졌다고 토로하면서 ‘밀실’의 컨트롤타워로 불리는 이곳에 대한 비판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홍 전 회장은 “(당국은) 모든 사안에 관여하면서도 방식은 (흔적이 남지 않게끔) 말로 지시했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의 증언대로 ‘○○회의’는 법적 근거가 없는 회의체여서 속기록도 남기지 않아 권한만 행사하고 책임은 지지않는 곳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의는 무엇일까요?
①. 국무회의
②. 춘추관회의
③. 동별관회의
④. 서별관회의

10/10)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스포츠 선수는 누구일까요?
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②. 리오넬 메시
③. 르브론 제임스
④. 로저 페더러


정답과 해설을 동시에 보고 싶다면 ‘향이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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